(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올해 울란바타르시에서 관광 관련 행사 19건이 개최됐으며, 총 30만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년 9월 1일 기준 몽골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73만 7,33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만 8,886명(54.1%) 증가한 수치다. 울란바타르시는 2026년 연말까지 63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란바타르시 사무처 홍보부에 따르면, 전체 관광객의 60~70%가 울란바타르시를 경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보부는 올해 몽골과 직항으로 연결된 도시 수가 늘어난 것이 관광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중국 최초의 민간 항공사 중 하나인 스프링에어라인(Spring Airlines)이 울란바타르-상하이 직항 노선을 개설했으며, 카자흐스탄 스캇에어라인(Скат эйрлайнс)이 아스타나-울란바타르 직항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또한 훈누에어(Хүннү Эйр)는 9월 28일부터 울란바타르-델리 정기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시가 2026년을 ‘기업인 지원의 해’로 지정한 가운데, 위 관광 행사들에는 중소기업(ЖДҮ) 사업자 815명이 참여해 시민과 기업체들이 약 130억 투그릭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관광기구(UNWTO)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보고서에서 몽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실적 국가’ 부문 39% 지표로 4위 ▲’지출 지표 기준 최고 시장’ 부문 29% 성장률로 2위 ▲’수입 지표’ 부문 27% 성장률로 3위 ▲’최고 실적 20개국’ 순위 39% 성장률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