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의 높은 확산에도 불구하고 총리는 엄격한 통금 시간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 2021-06-1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 Erdene 몽골 총리는 어제 과학자 및 역학팀을 만났다. 회의에서는 백신 접종 작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대해 몽골 정부 언론 홍보부서장 TS.Ganzorig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높아지고 있지만, 바이러스 유병률이 교통 혼잡으로 인해 감소되지 않고 있다.

우리는 6월 15일부터 7월 1일까지 성인의 95%에 대해 백신 예방 접종하여 질병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감염이 심한지 확인하기 위해 백신을 반복적으로 투여하고 있다. 2차 접종까지 한 사람의 0.5%가 감염되었다. 이에 대해 연구가 진행중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가벼운 형태다. 백신의 주된 효과는 사망 위험과 감염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기저 질환과 개인의 신체적 특성에 의해 악화된다.

오늘날, 14일 동안 완전히 보장된 약 80만명의 사람들이 있다. 이는 대상 그룹의 약 40%다. 나머지 60%는 완전히 보장되지 않았으며 14일 이상 지속되지 않았다.

따라서 인구의 약 250만명이 아직 위험에 처해 있다. 또한 교통량이 많다. 따라서 감염 확산은 감소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리는 엄격한 통금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계절에는 모든 농업 및 건설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엄격한 통금 시간을 부여하기 힘들다. 7월부터 우리는 새로운 공항의 시운전, 관광객 도착 및 건설과 같은 계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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