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터키와 영국 거주 몽골인들을 위해 8,600만MNT 지원

by | 2021-05-3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21년 5월 28일 몽골 시민 재단 이사회 정기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해외에서 사망한 7명의 시신 송환, 6명의 빈곤층 응급 의료 지원, 한국, 터키, 말레이시아, 헝가리, 일본, 폴란드, 러시아 등에 있는 몽골인들이 전염병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터키와 영국에 있는 53명의 시민이 귀국하는데, 86,341,365 MNT를 지출하여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시민 지원 기금은 정부 특별 기금법에 따라 2008년에 처음 설립되었으며, 그 활동은 2018년 정부 결의안 제 179 호에 의해 승인된 시민 지원 기금 헌장에 의해 규제되고, 외교부 총영사관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