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배변한 사람에게 1만MNT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by | 2021-07-01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거리와 공공 장소에서 배변하는 시민들의 사진이 담긴 정보가 소셜 네트워크에 퍼졌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2021년 6월 27일 14:00에 울란바토르시 바양골 구 4동에있는 세관 건물 밖에서 32세 남성이 배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몽골 위반에 관한 법률 제 5.1조 1항에 따라 해당 시민에게는 1만 MNT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위반에 관한 법률 5.1조는 공공 장소에서의 위법 행위를 다룬다.

  1. 공공 장소, 도로, 주거 지역, 거리 및 광장에서 배변하거나 점액, 가래, 담배 꽁초 또는 쓰레기를 던지는 사람은 1만MNT의 벌금이 부과된다.
  2. 음주가 금지된 장소에서 취한 경우를 제외하고, 도시 지역에서 신체에 상해를 입힐 수있는 칼 또는 특별히 준비된 무기를 소지한 사람은 무기 및 장비가 압수 된다. 
  3. 마약 중독자가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 10만MNT의 벌금을 받거나 7~30일의 의무 훈련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