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 서비스를 도입

by | 2021-08-02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최초의 파워뱅크 서비스 제공업체인 Digital Wendin의 CEO인 Sh.Amarbayasgalan과의 인터뷰를 ikon.mn에서 진행했다.

그녀는 가까운 곳에서 보조배터리를 빌려서 사용한 후, 대여 장소 뿐만 아니라 기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우리 회사와 최근 시장에 선보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해 봅시다.

Digital Wendin LLC는 최근 Hi-pay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조 배터리 제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원래 대여한 곳뿐만 아니라 장치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고객에게 반환할 수 있는 Hi-charge 서비스 제공한다.

렌탈 파워 뱅크는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몽골에서의 첫 도입은 시기 적절하고 혁신적이며 접근 가능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 렌탈 보조 베터리는 매우 흥미롭게 들린다. 그러나 사람들은 스스로 보조 베터리를 구매하여 사용한다. 차에서도 충전한다. 그렇다면 시장에 진입하는 제품의 이점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집, 직장 또는 차 안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쉬울 것으로 들린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은 휴대폰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전날 밤 집에서 휴대폰 충전을 잊고 충전기 없이 방치하면 여러 가지 이유로 공공장소에서 전력이 부족하다. 또는 늦은 밤에 친구들과 밖에 앉아서 바텐더와 서비스 직원에게 전원이 떨어지면 충전하도록 요청하고, 사람들의 업무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을 잊어 버리고, 보조 배터리를 대여하고, Hi-charge 서비스를 걱정 없이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공유경제의 한 형태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하이차지 서비스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우리 도시에 색을 더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고객은 이 서비스를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사용자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하이페이 앱을 다운받아 등록하고 하이차지 메뉴를 통해 국가와 도시에 위치한 충전기 전면의 QR코드를 읽으면 완충된 보조배터리가 충전되어 제공이 자동으로 나타난다. 완료되면 앱의 지도를 사용하여 가까운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

보조 배터리는 5000mAh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Type-c, Apple 충전기의 3가지 입력 유형이 있어 모든 유형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충전할 수 있다.

 

  • 사용료와 보증금은 어떻게 되는가?

렌탈 가격은 30분에 500MNT이며, 오프닝 보너스로 각 최초 사용자에게 30분 무료 사용이 제공된다. 또한, 임대 고객에게 반환할 수 있는 일정 금액의 담보를 임시 봉인한다.

 

  • 현재 제공되는 위치는 어디인가?

당사의 하이차지 충전기는 현재 울란바토르의 100개 서비스 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기간에 1,000개, 3,000개까지 올해 말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회사에서 이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는가?

물론 가능하다. 충전기를 호스팅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웰빙을 보장하고, 고객 트래픽을 늘리고 싶다면 www.hicharge.mn 에 로그인하고 판매자 섹션을 작성한 다음 제출하면 된다. 

충전기는 식당, 커피숍, 상점, 쇼핑몰, 미용실, 병원, 승객 서비스 지점에 위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리셉션 및 교육 시 임시로 보관 및 사용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은 https://www.hipay.mn/app-download 로 이동하여 휴대폰에 설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