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탄산업의 경험을 몽골에서 국산화하기 위한 연구 진행 중

by | 2022-02-09 | 경제/산업,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대기오염에 대한 종합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자연환경관광부 산하 과학자·연구원협의회가 설치됐다.

협의회는 자연환경관광부, 에너지부 및 기타 기관이 이 분야에서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 연구하고 발표 해야한다. 국가환경오염 저감위원회는 2월 4일 학술위원회와 2차 회의를 가졌다.  

B.Altanzul 국가 환경 오염 감소 위원회 사무국장 및 사무국 책임자 D.Bayar 컨설턴트 박사 및 몽골 과학 기술 대학교 교수, L.Gendensuren 공인 엔지니어 협회장, Ts.Beijin “Fuel” LLC의 기술자, T.Boldbaatar 컨설팅 엔지니어인 기술 과학 박사 협회장은 품질 향상을 위한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계획을 개선된 연탄의 기술 개발하기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 첫째, 개선된 연탄 원료 기술, 생산, 기술 및 장비 솔루션을 개선하기 위해
  • 둘째, 효율적인 운송 및 유통 옵션을 선택하고
  • 셋째, 과학자들은 국제 모범 사례와 기술을 연구하고 현지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

과학자들은 개선된 연료 문제를 전면적으로 고찰한 후에 발전시켜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한다.

연구원들은 중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폴란드, 영국, 한국, 스페인 및 터키에서 연탄 원료, 기술, 표준, 가격, 모양 및 크기에 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9개국에서 가장 실행 가능하고 고품질의 연탄 공장은 독일이다. Tavan Tolgoi Fuel Company는 연간 600,000톤의 연탄을 생산하고 울란바토르의 220,000게르 지역 가정, 기업 및 조직에 연료를 공급하는 책임이 있다. 반면 독일의 정제 연료 공장은 연간 150만 톤의 연탄을 생산할 수 있다. 

이에 독일 연탄산업의 경험을 몽골에 현지화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교 연구에 대해 그는 “중국 장비는 싸긴 하지만 낡고 품질이 좋지 않다. 독일 기술은 비싸지만 50~60년된 품질과 경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저비용 저품질보다 고품질을 도입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또한 몽골에서 구할 수 있고 환경 친화적인 친환경 연탄을 생산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분뇨, 똥, 분뇨 및 석탄 샘플을 연구를 위해 독일로 보냈다. 조사에 따르면 숲이 우거진 지역에 사는 한 가구는 땔감으로만 약 5톤의 장작을 사용한다. 따라서 장작에 대한 통제를 개선하고 시민들을 위한 연료 선택권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학술위원회는 회의가 끝난 뒤 연탄 개선과 관련한 시민들의 불만을 분석하고, 다방면에 걸쳐 재조사를 거쳐 2월 10일 상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