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호텔에 격리 중인 14명이 식중독 증상으로 전염병센터로 이송

by | 2020-09-16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시드니에서 특별기로 귀국하여 드림 호텔에 격리되어 있던 사람들 중 14명이 식중독 증상으로 전염병센터로 이송되었다.

이들은 9월 14일 22시에 식중독 의심 사례로 이송 되었으며, 비교적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중독의 경우 48시간~72시간 후에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현재 식중독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구토, 설사 및 경련의 증상이 있었으며 25세~60세의 분포를 주로 이루었고, 아이도 1명 있다고 말했다. 그 들은 스프, 만두, 죽, 계란, 빵 등을 먹었다.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드림 호텔의 주방을 폐쇄하고 의학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염병 센터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