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WHO가 승인한 백신을 맞을 것이며, 백신 개발회사 BioNTech는 “내년 겨울이면 세계는 정상화 될것”

by | 2020-11-16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BBC와의 인터뷰 에서 독일 회사 BioNTech의 창립자이자  가장 유망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중 하나를 개발한 Ugur Shahin은 Covid-19 전염병이 2021년 겨울에 끝나고 세계가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미국의 Pfizer와 독일의 Biontech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 백신은 지난주 90% 효과가 있다고 발표되었다. 

BioNTech 창립자 우구르 샤힌(Ugur Shahin)은 일요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덕분에 내년 여름에 바이러스의 확산이 급격히 감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말부터 백신 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바이오 엔텍(BioNTech)은  올해 말까지 5천만 도스, 내년 4월 3억 도스, 2021년까지 10억 도스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EU는  2억 회, 영국 4천만, 미국 1억, 호주 1,000만 회를 구입하기로 합의했다.

Ch.Khurelbaatar 재무부 장관은 금요일 의회 회의에서 몽골이 세계 은행에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위한 5,060만 달러의 대출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세계 은행 이사회는 오늘 회의를 통해 5,060만 달러의 대출에 대해 논의 할 것이다. 몽골 재무부 장관은 전국 인구의 60%가 예방 접종을 받고 WHO가 승인한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