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건설 및 도시 개발부 장관 “신공항 인근의 신종머드는 지난 100년 동안 몽골인이 건설한 최초의 도시가 될 것”

by | 2022-03-26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건설 및 도시 개발부 장관 B.Munkhbaatar가 몽골 국제 신공항 인근 Khushig Valley에 있는 New Zuunmod 시의 통합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도시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그런 다음 세부적이고 부분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다. 3단계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다. 1단계에는 2조 6,000억 MNT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다.

몽골에서는 도시 계획의 세 가지 실수가 일반적이다. 아이막의 솜 지사는 혼란스러운 방식으로 토지를 계속 할당한다. 지하 계획은 무시된다. 야르막의 모든 땅은 기업이 인수하여 울타리를 쳤기 때문에 침수되었다. 토지는 Khushig Valley의 홍수 댐 건설 후에 할당될 것이다. 열 공급과 관련하여 솔루션은 어렵다. 정전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고체 연료를 사용하고 발전소를 건설하고 있다. 19,000헥타르의 토지가 특별한 필요를 위해 구입되었다. Sergelen 및 Zuunmod soum의 지사는 토지를 다시 할당하지 않는다. 공항에는 난방 시설이 있지만 용량은 많지 않다. 신규 발전소가 친환경적이면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

15,000 입방미터의 수처리 플랜트가 건설될 것이다. 엔지니어링 인프라 도면이 공개되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총 4,970억 MNT가 필요하며 이 중 330억 MNT가 국가 예산에서 할당된다. 첫 번째 작업은 올 봄에 시작된다. 자금 조달은 아시아개발은행과 협상 중이다. 수석 건축가 N.Bat는 우리 몽골인들이 지난 100년 동안 건설할 첫 번째 도시는 종머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바른 계획으로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다. 우리는 Astana를 구축한 회사에 연락하여 그 경험에서 배울 것이다. 종머드는 단기간에 구축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