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건부장관 “오미크론 버전이 몽골 내부적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안주해서는 안 된다.”

by | 2021-12-2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보건부는 오미크론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와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협의했다.

이 회의에는 보건부, 전염병센터, 울란바토르 시 보건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국경 통제 강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보건부 장관은 전염병센터에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국경에서 외국인으로부터의 신속한 PCR 검사에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지시했다.

울란바토르시 보건국은 국경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후 10일 동안 집에서 격리된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오미크론 버전은 내부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안심해서는 안 된다.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의약품과 의료 용품을 비축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필요한 의약품과 의료용품을 비축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오미크론 버전은 델타보다 미국과 영국에서 몇 배 더 일반적이기 때문에 잘 준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부 장관인 S.Enkhbold는 관련 기관의 지도자들에게 이번 주 안에 위의 과제의 틀 내에서 수행된 작업을 발표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또한 보건 당국에 오미크론 버전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오미크론 버전이 가정에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 통제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격리된 사람들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계절성 독감이 유행할 때 취해야 할 조치를 개선하고 어린 아이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