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보건부, “공기중 감염의 경우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 신종 대유행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누가 감염되었는지 확실치 않다.”

by | 2020-12-1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최근 울란바토르에서 감염 원인을 찾기 어려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A.Ambaselmaa 전염병센터 감시 및 연구 부서 책임자는 “공기중 감염의 경우 감염 원인을 파악하기가 어렵다. 신종 대유행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누가 감염되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감염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원과 접촉을 14일 동안 파악하는 것이다. 감염 잠복기 14일 동안 감염원이 결정된다.

오늘날 울란바토르에서 많은 발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원인은 어디에서나 올 수 있다. 우리는 감염된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마스크를 써야한다. 접촉을 감지하고 감염의 추가 전파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현재 감염 위험이 매우 높다. 위생적으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싶다.”고 강조하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