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이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S.Amarsaikhan이 비상 관리 본부의 활동을 보고받고 지시를 내렸다.
그는 “앞으로 코로나 상황의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비상 관리 본부 조직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
지난 2년 간 정부는 코로나 팬대믹 방역을 위해 정부 결의 125조, 비상 대책 위원회 결의 18조, 비상 대책 위원회 위원장의 결의 76조 및 비상 대책 위원회 공식 지침 8조를 초안하여 시행했다. 그리고 팬대믹 대비 계획을 2번 개혁하고 실행을 모니터링했으며, 각 지역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본부에 수시로 관리 및 조정을 제공하여 문제를 해결해 왔다.
당시 세계보건기구(WHO) 연구를 따르면 4만~5만 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산됐지만, 우리가 함께 노력한 결과 대유행으로 인한 피해를 20배로 낮춰 극복할 수 있었다. 비상 대책 위원회 위원장으로써 비상 관리 본부의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비상 관리 본부는 구조 조정을 하여 부서로 전환 시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작전을 보장하고, 보건 부문의 활동을 지원하고, 가축 전염병 퇴치를 위한 전문 조직에 지원 및 조정을 제공하라는 지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