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세관에 따르면 국경에 도착하여 세관에 화물이 묶이는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시 세관은 일부 터미널의 화물 회전율 및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국가 차원의 엄격한 검역으로 인해 일부 세관 통제 구역에서 시민과 일부 기업의 상품이 전달되지 못하고 세관이 묶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관세청은 5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영업 시간을 연장했다. 결과적으로 시민과 기업은 화물에 대한 전달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정체는 사라지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울란바토르 세관에 따르면 첫 주에 최대 1,200건의 통관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