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가가 앞으로 어찌 될 것인가?

by | 2021-08-04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광업부, 몽골은행, 광물 및 석유부는 기업들과 연료가격에 대한 합동회의를 가졌다.
NIC 기업 CEO N.Naranbat 는 중국은 연초부터 휘발유 소매가격을 12차례나 변경했다. 나는 그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한다. 시장이 그래야 한다. NIC를 독점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따라서 연료의 소매 가격은 자유 시장을 기준으로 설정된다. 연료 가격 인상은 해외 시장에 달려 있다.
성장 차트는 연료 가격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상승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광물 및 석유부 장관 Ц.Эрдэнэбаяр는 “해외 시장 수준의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광업부와 광물 및 석유부는 향후 통일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연료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굴국 들이 연말까지 유가를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리지 않고 생산량을 늘려 가격 인상을 제한할 것이기 때문이다.

AI- 92 휘발유 가격은 2020년 연말까지 1,450 MNT로 약 140억 MNT를 절감했다. 국가 예산에서 할당된 돈은 없다. 유가 인상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향후 국무회의에서 유가 안정을 위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7월 한달 동안 AI- 92 휘발유 가격이 600MNT 나 급등한 것에 대해 시장에 맡겨서 더 상승하게 할 것인지, 정부가 개입하여 조절을 할 것인지 지켜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