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은행은 통화 정책위원회 회의의 결정에 대해서 발표했다.
경제, 은행 및 금융 시장의 현재 상태, 미래 전망 및 외부 및 내부 환경과 위험을 고려하여 몽골 정책 금리를 6%로 유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몽골의 기준 금리는 2020년 연초에 11% 였으나 코로나19 사태로 꾸준히 하락하여 2020년 11월 23일 6%까지 하락하였다. 이번에 추가 하락 없이 우선 6%로 유지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대출 금리 및 예금 금리도 꾸준히 하락세 이다.
2020년 11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전국적으로 3.5%, 울란바토르에서는 4.3%가 될 것으로 보았다. 인플레이션은 일부 정부 규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 하락과 약한 수요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중기적으로 유지 될 것으로 예상했다. COVID-19 바이러스의 내부 확산으로 경제 회복이 느려졌는데, 경제는 내년에 회복되어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몽골 은행은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