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4월 11일 국가 비상사태위원회는 9차 결의안을 통해 최근 KOVID-19 감염의 잠재적 위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약화되어 감염 확산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에서“마스크 착용”캠페인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울란바토르시와 각 아이막(Aimag) 지사들은 관리 및 감독을 지시 받았다.
현재 몽골에서는 각 관청 및 슈퍼 등에 입장할 때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입구에서 손 소독제를 사용하도록 통제 하고 있다. 또한 방송차량으로 스피커를 통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는 방송을 정기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번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통해 마스크 착용 통제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