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릴가(Barilga) 국제 건설 엑스포’ 7일까지 개최

by | 2023-05-05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바릴가 국제 건설 엑스포가 미셸 엑스포장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중국, 한국,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터키, 독일 등의 약 80개 기업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건축 자재와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몽골은 건설업에 사용되는 자재의 약 60 ~ 70%를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몽골 국내 시장에서 외국 건축자재 및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업의 주요 브랜드를 몽골 시장에 소개하고 업체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