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장관 “향후 병상 확충을 위해 일할 인력이 없다. 환자들은 몸 상태에 따라 입원하게 된다.”

by | 2021-09-28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병원이 중증 및 경증 감염 환자의 순위를 매긴다고 보고했다.

그는 “의료 부문의 업무량이 최고조에 달했다. 기초 진료와 요양원 치료를 포함해 전국의 총 병상 수는 2만 7,083병상이다. 그런데 현재 2만 1,700병상이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더 이상 병상 침대를 만들 수 없다. 

지역 종합병원의 76%가 코로나19 진료만 제공한다. 앞으로 쉼터와 침대를 여는 것은 가능하지만 일할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건강 부문은 정점에 있다. 

따라서 시민들은 식단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백신 접종률이 높다. 

전체 인구의 65.4%가 예방 접종을 받았다. 사망률은 0.4%다. 앞으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감염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앞으로 감염자의 신체 상태에 따른 분류 체계를 마련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어제는 200명이 입원하지 못해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러한 방식으로 긴급 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유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