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와 울란바토르 시장이 중국 시노팜 백신을 접종했다.

by | 2021-03-1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Amarsaikhan 부총리와 D.Sumyaabazar 울란바토르 시장은 오늘(10일) 아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장은 자신과 S.Amarsaikhan 부총리가 제 2국립 중앙 병원에서 중국의 시노팜 백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알렸다. 

현재 몽골에 코로나 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 중이지만, 중국의 시노팜 백신 30만회도 수입되어 있는 상태이다. 한편, 시노팜 백신은 3월중에 WHO에서 긴급 승인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아직 승인이 된 것은 아니다. 몽골 정부는 WHO에서 승인된 백신만을 접종하겠다고 밝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