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회 법률상임위원회가 또래 괴롭힘(학교폭력)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루기 위한 작업반을 공식 구성했다.
법률상임위원회는 14 열린 회의에서 작업반 구성에 관한 상임위 결의안 초안을 심의했다. 이 작업반은 인권 및 자유 보장의 일환으로 또래 괴롭힘의 원인과 발생 조건, 유형, 피해 실태를 규명하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조치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결의안 초안은 회의 주재자인 담. 초그트바타르(Дам.Цогтбаатар)가 낭독해 소개했으며, 작업반은 국회의원 오돈투야(С.Одонтуяа)를 반장으로 하고 복수의 위원으로 구성하는 방안이 초안에 반영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회의원 사인조릭(П.Сайнзориг), 나란투야-나라(М.Нарантуяа-Нара), 초그트바타르(Дам.Цогтбаатар), 간바트(Д.Ганбат) 등이 발언에 나서 또래 괴롭힘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참여와 감독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의안 초안에 대한 표결 결과, 참석 위원의 53.3%가 찬성함에 따라 해당 결의안은 가결 처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