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와 납에 양성 반응을 보인 날라이흐 학생들

by | 2022-11-22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날라이흐 지역 골롬트 학교의 한 학급 어린이 19명이 원인 불명의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 보건소의 한 소식통은 최초 식중독 가능성을 의심했으나,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에서 비소와 납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현재 중증 아동의 상태는 안정되었으며 전체 검사 결과는 화요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부총리는 전문 기관들이 원인 규명을 위해 발빠르게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