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전파자와 밀접 접촉한 73명을 격리했고 2,000명 이상을 식별해 격리할 예정

by | 2020-11-1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의 감시 및 연구부서장 A.Ambaselmaa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와의 밀접한 접촉은 24~48 시간 이내에 확인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감염된 사람들과 밀접하게 접촉한 73명의 사람들을 식별하고 격리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마스크 없이 1.5~2미터 내에서 감염된 사람과 15분 이상 가까이 접촉하는 것은 밀접한 접촉으로 간주된다. 73명이 밀접한 접촉의 정의에 부합하여 격리 조치 되었다.

또한 슈퍼전파자인 운전자는 공연을 관람하여 2,000명 이상과 접촉했다. 2,000명의 사람들을 찾아 격리시킬 예정이다. 이에 경찰은 거의 2,000명을 조사하고 있다.

같이 공연을 관람한 사람들 중 현재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염병센터에서 검사를 받았다. 솔직히 말해서 모든 접촉자들이 테스트 결과가 효과가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향후 확진자수가 증가하면 그에 따른 조치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오늘 우리가 취하고있는 조치가 세계보건기구의 권장 사항임을 국민들이 이해하기를 원하며 전염병에 맞서기 위해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통과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