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막 주지사는 국경 개방을 연기하도록 요청

by | 2021-04-30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부총리이자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S.Amarsaikhan와 지방 아이막 주지사들과 온라인 회의를 열고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및 기타 현안에 대해 취하고 있는 일부 조치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회의에서 부총리는 Umnugovi, Dornod 및 Dornogovi aimag 당국에 감염 통제 체제를 엄격히 준수 할 것을 경고했으며, aimag 주지사는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국경 개방을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내각 회의에서 아이막 및 지방 예산 수정 문제를 해결하도록 요청했다.

부총리는 격리가 연장되고 백신 접종이 강화된 시기에 아이막 주지사는 감염된 지역에서 감염 통제 체제를 격리하고 임상 및 응급 대응팀이 아침에 현장에 있는지 확인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재무부장관과 정부와 협의해 아이막과 지방 예산을 수정하고 전년도 예산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