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에 적채된 화물을 8월 첫째주까지 배송을 완료하고, 인위적 운송료를 인상하는 것에 대해 조사 명령

by | 2021-08-0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S.Amarsaikhan 부총리와 다른 관리들은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에서 시행되는 작업과 조건에 대해 확인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에서 상품의 흐름을 늘리고 부패와 관료주의를 제거하며, 더르너고비 아이막의 자밍우드 솜을 녹색 지역으로 만들도록 지시했다. 결과적으로 국경검문소의 수출입이 증가하고 인플레이션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임명한 대표자들은 국경 검무소에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했다. 예를 들어, 2개의 자동 제염 시설이 가동되고 차량이 기준에 따라 제염되고 있다. 운전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의료 및 보호복 교체 장소도 마련되었다.

자밍우드 솜에서는 “One Gate-One Household” 테스트가 수행되었으며 감염을 줄이기 위해 10일 부분 제한이 도입되었다.

추가로 50개의 컨테이너를 싫는 기차량이 추가되었는데, 이러한 조치의 일환으로 중국 엘렌 및 자밍우드를 통과하는 수출입 차량의 수가 증가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하루 국경을 넘는 수출차는 110대, 수입차는 150~170대다. 또한 엘렌 국경에 갇힌 물품을 울란바토르까지 운송하는데 하루에 50대의 기차량이 추가로 사용된다. 이를 위해 몽골 군인들이 철도 수송에 동원되고 있다.

기차량 한 대가 65톤의 화물을 실었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200대 이상의 트럭이 국내로 들어오는 셈 이다. 현재 엘렌 국경의 열린 지역에는 정체나 지연 차량이 없다.

창고는 8월 울란바토르 긴 지연 선적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되며, S.Amarsaikhan 부총리는 8월 첫째 주 이내에 선적을 완료하도록 지시했다.

당국은 또한 인위적으로 운송료를 부풀리는 문제에 대해 조사하고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에서 통관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수입 차량이 방해받지 않고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당국자들은 국경검문소가 표면 오염 제거 기준에 도달했으며 이제 내륙 세관 오염 제거가 개선되면 중국 측이 수출 차량 대수를 늘릴 좋은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자밍우드의 정부 관리들은 수출 차량 수를 늘리기 위해 중국 엘렌시 정부 및 비상대책위원회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S.Amarsaikhan 몽골 부총리는 자밍우드 국경검문소 확장을 적시에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국경 검문소의 확장 및 개조로 하루 평균 4,000명의 승객과 500대 이상의 대용량 차량이 통행이 가능하다. 이로인해 승용차의 용량을 4배로 늘리고 화물 용량을 3배로 늘릴 수 있게 될 것이다.

2019년 9월에 시작된 공사는 현재 41% 완료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보다 20% 이상 지연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건축자재운송과 자금운송에 걸림돌이 제거된 만큼 우리의 재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하고 국경을 넘는 확장공사를 적시에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또한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에 전문 검사 연구소 건설을 점검하고 올해 안에 가동하도록 지시했다. 연구소의 시운전은 국내로 들어오는 물품의 통제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르너고비 아이막을 방문하는 동안 S.Amarsaikhan 몽골 부총리는 “자밍 우드 자유 지역”의 활동에 대해 올해 8월 14일에 개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