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흐바야르 법무장관, “울란바토르시 부패 관련 위원회 조직할 것”

by | 2024-01-26 | 몽골뉴스, 정치/외교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엥흐바야르 법무부 장관은 울란바토르 내에는 위험물을 운송하는 경로에 아파트, 상가, 철도가 매우 가깝다고 하면서 경로 관리에 대한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울란바토르시가 토지, 매연, 대중교통 문제를 시작으로 화약고로 변했다고 말하면서 그 뿌리에는 지난 20년간 이어진 부패와 비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0년 간의 토지 배분 문제와 비리, 대중 교통 문제 등에 대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임시 위원회를 설치하고 법무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