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승인

by | 2020-12-3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영국은 Oxford University와 AstraZeneca 간의 공동 백신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 총 1억 회분의 백신이 주문되었으며 이는 5천만 명에게 충분한 양이다.

Oxford-AstraZeneca 백신의 개발은 2020년 1월에 시작되어 4월에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시작했다. 영국은 이번 달에 두 번째 백신을 인정하며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의 접종을 시작했다.

국가가 예방 접종을 시작한 이래로 총 60만명이 예방 접종을  받았고 Oxford-AstraZeneca 백신이 그 과정을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백신이 대량 생산 될 수 있고 저장하기 쉽고 저렴하기 때문이다.

화이자 백신은 섭씨 영하 70도에서 보관할 수있는 반면, 아스트라제네카-옥스포드 백신은 섭씨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다. 대유행 기간 동안 가격을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한 AstraZeneca는 국제보건기구(WHO) 및 정부와 함께 회당 가격을 2.5$로 설정하는 데 동의했다. 화이자는 20$ , Moderna는 15~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