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수출입 허가증이 디지털화

by | 2022-01-10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해의 성과와 미흡한 점을 점검하고 내년을 계획하는 관세청 관계자들의 ‘협의회’가 오늘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관세청은 관세정보시스템 서버, 장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중점을 두고 CAIS와 SES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시스템 부하를 줄이는 방식을 도입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서 관세청이 기업에 제공하는 33개 서비스와 국민에게 제공되는 14개 서비스가 전자화됐다.

또한 “전자 면허 시스템” /www.license.mof.gov.mn/에 세관에서 발급한 총 9개의 면허를 포함함으로써 공공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대면을 줄이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고 언급했다.

관세청 차장인 Ts.Gendentseveen은 “국경 통제 기관의 합병은 등록, 검사 및 문서화 프로세스를 개선할 것이다. 무역 촉진 활동에서 큰 진전이다.

또한 수출입 허가 또는 신고를 위한 많은 서류 작업이 올해 후반에 디지털화될 예정이다. 한 번의 검사, 한 번의 등록, 한 번의 문서 검사로 국경에서 많은 중복이 제거될 것이다. 관세청에 오실 때 전문검사기관의 역할에 따른 장단점을 알려드리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