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 성기노해르항구 종합 병원 신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치료 시작

by | 2021-04-13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성기노해르항 구에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250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 병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대적인 장비를 갖추고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한 표준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수술, 내시경 수술,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요법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자 부총리인 S.Amarsaikhan과 보건부 장관 L.Enkhbold는 함께 병원 장비 및 응급 서비스 준비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병원에는 27개의 외래실, 7개의 입원 병동 및 수술, 내시경 수술,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위한 최첨단 병실이 있다.

또한 내과,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 산부인과, 치과, 신경과 및 전염병의 7가지 주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B.Galsantseden 구 종합 병원 원장은 구 종합 병원이 현재 67명을 치료 하고있는 구 건물에 감염자 치료를 위해 100개의 병상을 준비 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병상을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성기노해르항 구 표준 종합 병원에는 산소 탱크와 산소 공급 장비가 있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응급 처치를 제공 할 수있다.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현재 지역 병원은 그 용량의 20-30 %로 운영되고 있다. 앞으로 우리는 항올 구과 칭겔테 구에 유사한 병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