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시 자전거 대여 서비스 실시

by | 2021-12-31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2018년, 울란바토르 시장과 Nickel Ganba LLC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인 UBike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시행하여 울란바토르에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회사는 약관의 준수가 어렵기 때문에 일부 약관의 변경을 요청하였다. 

이 요청은 계약의 일부 조항을 수정하는 것 외에도 계약의 다른 조건에 대한 공동 구현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하여 수도 의회는 울란바토르에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면 도로 혼잡을 줄이고 공기를 줄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연구하고 권고하기 위해 올해 9월에 실무 그룹을 구성했다.

Nickel Ganba LLC는 자전거 대여료 금액을 일정 금액으로 설정하는 계약서 4.1항을 변경하고자 하며, 프로젝트 개시자 또는 울란바토르 시장의 허가가 있어야만 변경할 수 있다.

특히 회사의 운영비가 임대료를 초과해 적자를 냈다. 이에 사업제안자는 임대료를 스스로 정하거나 적자를 메울 수 있는 권리를 계약에 포함시키기 위해 수도예산에 보조금을 요청했다.

국립공원, 칭겔테 구 공원, 마샬다리 자전거길, 자이승 자전거길, 아침의 거리 등 5개소 각각에 400 제곱미터의 자전거 주차장이 있다. 자전거 도로를 따라 위치하며, 배치하기 위해 단계별 권한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자신의 돈으로 기존 및 신규 자전거 주차장에 광고판을 설치하고 추가 위치에 커피숍을 운영할 수 있는 허가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임차인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수도 의회 상임 회의에서 단기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타이어 1,000개를 생산하기 위한 자금을 할당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