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에서 헹티 아이막으로 몰래 간 2명 신속 진단 검사에 양성

by | 2020-11-16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Khentii aimag(헹티 아이막) 주지사 Ts.Iderbat는 Khentii aimag에서 2건의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급속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우러해 14일간의 격리가 시행되었다고 말했다.

11월 15일 밤, 울란바토르에서 통제를 피해서 불법적으로 Khentii aimag(헹티 아이막)에 도착한 2명에 대한 신속 진단 검사에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검사는 Dornod aimag에서 수행되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한 PCR 테스트 결과는 24시간 내에 확인할 수 있다.  

Khentii aimag 주지사 Ts.Iderbat는 “Tsenkhermandal에서 돌아 오는 길에 Bayanmunkh, Bayankhutag soums 앞 Kherlen 강을 따라 걸었고, Khentii aimag(헹티 아이막) 남쪽의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aimag 센터에서 70km 떨어진 Zaan shiree에 있었다. 솜 보건소에서 신속하게 조사한 결과 두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의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소집하고 아이막내 교통을 완전히 폐쇄하고 운영중인 모든 서비스 조직의 서비스를 중단했다.

아이막 센터의 출입은 보행자는 물론 운전자의 교통이 제한된다. 시민들은 집에 머무르고 필요한 경우 103번으로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해야한다. 울란바토르 시민들의 경로와 연락처가 즉시 확인되었다. aimag 센터에 두 개의 검사 센터가 있다. 접촉 가능성이있는 영역에서 빠른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Khentii Aimag 주지사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충분히 준비되어 있으며, Khangarid 주유소에 09:00까지 근무한 시민들에게 7056 2906으로 전화하도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