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울란바토르시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17번 호로(동)에서 ‘훈누 2222’ 단지와 ‘리버 가든’ 단지를 연결하는 120미터 규모의 자동차 도로 건설이 시작됐다고 울란바토르시가 밝혔다.
울란바토르시 도로개발부 도로감독 전문가 바트에르덴(Э.Бат-Эрдэнэ)에 따르면, 울란바토르 시장은 ‘에코 컨스트럭션’ 유한회사와 협의하여 ‘훈누 2222’와 ‘리버 가든’ 단지 사이 연결도로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해당 회사 소유의 창고를 철거하고 2차선 120미터 자동차 도로를 건설할 예정이다.
시공사는 ‘차나르 히츠(Чанар хийц)’ 유한회사가 선정됐으며, 오는 9월 15일 도로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