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의약품청 만 12~15세 미성년자를 위한 화이자 백신 승인

by | 2021-06-01 | 국제,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EMA(European Medicines Agency)는 5월 28일에 만 12~15세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백신을 승인했다.

이전에 화이자/바이오 엔텍의 백신은 만 16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사용이 승인되었지만 만 12~15세 어린이 2,260명을 대상으로 한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의 연구에서 백신이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연구는 또한 만 12~15세 소아의 부작용이 성인의 부작용과 유사하며 통증, 피로, 두통, 근육 및 관절통, 오한, 주사 ​​부위의 열이 있음을 발견했다.

독일은 만 12세 이상 어린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2021년 6월 7일부터 이 순위는 폐지되며 시간을 내어 백신 예방 접종을 받고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연방 정부는 또한 이 날짜부터 만 12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백신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그러나 그 전에 유럽의약품청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어린이에게 부작용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아동이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는지 여부가 학교에 가는 것에 영향을 주지 않아야 한다. Angela Merkel 교육감은 자녀들에게 백신 예방 접종을 강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독일에서는 3,500만명 또는 전체 인구의 41%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첫 접종 받았다. 두 번의 전체 접종을 받은 사람의 수는 1,300만명(15.7%)으로 백신 예방 접종에 오랜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 6월 7일 백신 예방 접종 취소 결정과 어린이 백신 예방 접종에도 불구하고 백신 공급이 아직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