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밍 우드 국경에서 3개월 만에 석탄 및 구리 정광 수출이 재개 되었다.

by | 2022-01-28 | 경제/산업,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부총리실은 3개월 간 침체되었던 에르데네트 구리의 수출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국경 검문소 운영 개선을 위해 부총리 지시대로 몽골 외교부를 통해 중국에 여러 차례로 요청한 결과 오늘 에렌시의 질병관리부에서 성명 90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1월 27일 00시부터 자민우드 국경검문소에 3개월간 지연되었던 석탄, 철광석, 구리 정광 수입을 에렌 철도 국경 검문소를 통해 점진적으로 수입을 하겠다고 중국 측은 발표 중에 말했다.

그리고 중국 측은 국경 도로를 통한 석탄 수입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덧붙여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