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대비 태세 동안 일반 시민들의 강화된 준수 사항들

by | 2020-11-21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 비상대책위원회의 전면 대비 태세 동안의 일반 시민들의 강화된 준수 사항에 대해 gogo news는 보도했다.

  • 음식, 약, 연료 또는 식수를 구입하지 않는 한 집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 음식, 약품, 연료, 식수를 사기 위해 집을 떠난 경우 1시간 이내에 집으로 돌아가야하며, 가족 중 1명만 가까운 식료품 점에서 음식을 사러 가야한다.
  • 식료품 점과 약국을 이용할 때 사람들 사이에 1.5m~2m의 거리를 유지해야한다.
  • 시민은 외출할 때 신분증을 소지해야한다.
  • 격리 기간 동안 통행 허가를 받은 사업체의 시민만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자가용, 대중 교통으로 이동 할 수 있다.
  • 허가 받지 않은 다른 시민들은 24시간 동안 운전하거나 집 근처를 벗어난 외부 통행이 금지된다.
  • 수도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자 ID 카드와 QR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과 차량의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