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센터 중환자 실의 의사와 간호사의 업무량이 3~4배 증가했다.

by | 2021-04-1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전염병센터 중환자 실의 실장 Ts.Chinbayar는 COVID-19 감염 환자 사례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만성 기저 질환은 없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과체중과 비만인 경우가 있다. 또한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과 노인은 감염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 한다. 집에서 가벼운 질병으로 치료를받는 사람들은 매우 책임감 있게 행동해야 한다. 이것은 질병이 시작될 때 경증에서 중증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상 증상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를 들어 38도까지의 발열, 빈번한 설사, 메스꺼움, 코 막힘 또는 경미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온도가 섭씨 38도 이상으로 상승하여 3일 이상 지속되면 지속적인 기침, 피의 가래, 숨가쁨, 지속적인 흉통, 팔다리의 멍, 피부 발진이있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의 증가로 인해 중증 임상 사례가 증가하고 중환자 실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업무량이 3~4배 증가했다. 중증 환자의 경우 치료 기간도 부하에 영향을 미친다.

항 바이러스 및 기저 질환이있는 중증 환자의 치료는 물론 호흡기 지원, 대체 요법 및 관리가 국제 수준에서 제공된다. 한 팀은 약 5시간 동안 보호복을 입고 환자와 함께 작업한다. 장기간 중증 환자와 함께 일하는 간호사는 과로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