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접경지 자밍우드 국경 검문소 화물 운송이 나담 연휴에도 안정적으로 통과중

by | 2021-07-14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지난 주 몽골 정부는 자밍 우드, 더르너 고비 아이막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실무 그룹을 임명했다.

자밍 우드에 새로 임명된 세관은 지난 5일 동안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리고 첫 번째 블록을 통과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자밍 우드의 전직 세관장 4명과 검사관 28명이 교체되었으며, 울란바토르에서 32명의 새로운 직원이 임명되었다.
  • 자밍 우드에서는 공무원에 의해 발생한 물품 수거를 정리하고 세관 통제 구역에 갇힌 트럭 200대를 신속하게 등록 및 검사했다.
  • 국경은 주말에 폐쇄되었지만 중국은 화물 열차로 물품을 운송하기 시작했다.
  • 자밍 우드의 12개 터미널 통제 구역은 하루에 두 번 오염을 제거하고 있다.

 

또한, L.Oyun-Erdene 총리는 정부가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본부에서 근무하는 동안 부패 인식 지수를 줄이기 위한 위원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나담 연휴를 맞아 다음 주 금요일 임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의는 반부패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정부의 결정은 1차 및 2차 수준에서 실행되지 않아 공공 서비스에 접근하는데 있어 관료주의와 부패로 이어진다. L.Oyun-Erdene 총리는 이것이 최근 자밍 우드 국경 검문소 문제에서 목격되었다고 말했다.
자밍 우드에서는 정부가 전권대표를 임명했고, 공무원들로 인한 혼잡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측의 자동차 수출 규제와 관련한 문제가 여전히 있다. L.Oyun-Erdene 총리는 정부가 중국 측과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