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특별기 운항을 위해 6개의 특별 격리 시설 준비 완료

by | 2021-01-19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B.UUganbayar는 울란바토르에는 총 39개의 격리소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감염자들과 해외에서 특별기를 통해 입국한 사람들의 긴밀한 접촉을 격리하는데 사용된다. 오늘 현재 울란바토르의 22개 격리소에서 959명이 감시를 받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비상 본부는 전염병센터의 지시에 따라 확진자의 긴밀한 접촉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현재까지 2~3편의 전세기로 도착한 348명의 사람들이 6개의 격리소에서 모니터링되고 있다.

다음 특별 임무 비행을 위해 6개의 숙박 시설이 준비 되어있다.

임시 구금 규칙 외에도 정보 기관과 협력하여 카메라 감시가 수행된다. 카메라 감시로 감지된 위반 사항은 수시로 비상 본부에 보고된다.

또한, 대피소에는 녹색, 노란색 및 빨간색의 세 영역이 있다. 녹색 구역에는 조직을 담당하는 식품 생산 구역이 포함되고, 노란색 구역은 신규 확진자가 감염 통제 체제를 따르는 구역이다. 레드존에서는 거주 의사가 주민들에게 의료와 음식을 제공한다. 응급 요원은 상주 의사를 지원하며, 경찰관은 보안과 경비를 담당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