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ontsame.mn)
(몽골=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정무장관인 오윤데르데네(L.Oyun-Erdene)가 ‘오논 강’에 건설 중인 150M의 교량을 점검했다고 Montsame가 밝혔다. 해당 교량은 헨티 아이막의 다달(Dadal)과 바잉아다르가(Bayn-Adarga) 솜을 연결한다.
작년 5월에 착공식을 가진 시공사 ‘강굴(Gan Guur)’은 오는 5월 10일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건설 중인 다리는 몽골과 러시아 사이에 새로운 무역지대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 관광지를 연결함으로써 헨티 아이막의 역사관광 상품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오윤데르데네는 해당 인프라의 건설로 러시아의 부리야트, 칼믹, 투바 지역 사람들이 헨티 지역으로 편하게 여행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헨티는 칭기즈칸이 출생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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