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은 국가 선포의날로 수흐바타르 동상에 꽃을 헌화하고, 칭기즈칸 동상에 경의를 표했다.

by | 2021-11-27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최초의 헌법 채택 및 공화국 선포 97주년을 기념하여 U.Khurelsukh 대통령, G.Zandanshatar 국가 의장, L.Oyun-Erdene 총리가 수흐바타르 장군 기념비에 꽃을 꽂고, 칭기스칸 동상에 경의를 표했다. 

11월 26일은 국가 선포일의 공휴일로써 몽골인들은 1924년 11월 26일 최초의 헌법을 채택하여 공화국을 선포했다.

첫 번째 의회는 1924년 9월 8일 수도에서 시작되었다.

최초의 헌법은 6장 50조로 이루어졌다. 제1조는 “모든 몽골은 이제부터 몽골인민공화국이라 칭하고, 국가의 최고권력은 인민에게 있으며 모든 국정은 의회와 법으로 선출된 정부가 결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재 몽골 최초의 헌법 18페이지 원본과 몽골 헌법의 조항과 조항을 설명하는 72페이지 주석이 일반 기록 보관소의 각 페이지에 찍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