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울란바토르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편성된 4,200억mnt에 대한 세부 내역 발표

by | 2021-11-12 | 몽골뉴스,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수도지사이자 울란바토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혼잡 감소에 관한 내각 회의에서 제시된 문제와 결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2022년 수도권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편성된 4,200억 MNT의 내역이 국무회의에서 논의됐다. 

총 9개의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 첫째, 2022년, 2023년, 2024년에 총 3,540억 MNT가 거리 네트워크를 개선하고 불완전한 작업을 완료하는데 사용된다.
  • 둘째, 총 1,695억 MNT가 499세대의 토지 취득을 위해 책정되었다. 
  • 셋째, Baga Toiruud는 2023년까지 2,300개의 유료 차고를 건설하기 위해 138억 MNT를 지출할 것이다.
  • 넷째, 교차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30개 위치를 재설계하는데 300억 MNT가 투자될 것이다. 
  • 다섯째, 스마트한 교통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 432억 MNT가 이 작업에 사용된다. 
  • 여섯째, 대중교통을 개조한다. 전체 버스의 75%가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500대의 현대식 버스를 수입할 것이다. 다만 혼잡을 줄이기 위한 비용 4,200억 mnt와 별개다. 
  • 일곱째, 국무회의에서 카이블카 대중교통을 도입하였다. 케이블카는 평균 시속 70km로 운영되며 1,300억 MNT가 다른 출처에서 이 작업에 대한 선지급으로 논의되고 있다. 총리는 이 결정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다.
  • 여덟째, Bogd Khan 철도 프로젝트를 위한 토지 취득에 약 300억 MNT의 투자가 시급하다. 
  • 아홉째,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여건이 조성되어야 한다. 따라서 2,421억 MNT가 자전거 도로, 인도, 도로 및 곁길 개발에 할당된다. 

또한 혼잡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 신설이 필요해 49억 MNT의 예산이 편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