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16시에 지진 경보 비상 사이렌 알림 훈련

by | 2021-03-25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방재청 재난 관리 부장은 “매년 몽골 정부는 3월 넷째 주 수요일을 지진 예방 및 인식 활동을 조직하는 날로 선언한다. 

오늘 우리는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지진 훈련을 조직하고 있다. 

훈련의 목적은 시민들에게 지진 재해와 피해 정도에 대한 포괄적인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25일 16:00에 자동 비상 경보가 울릴 것이다. 따라서 시민들은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울란바토르는 인구 밀도가 높아서 집중 지역이 되고있다. 따라서 도시 주변 세 곳의 핫스팟에 조기 경보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시민들은 지진 발생 후 1분 이내에 경고를 받을 것이다.

울란바토르에서 최대 또는 적색 레벨이 진도 6~7 지진이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울린다. 최근 지진의 규모는 경보 시스템에서 2~3이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