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어린이 수당 및 전기, 난방, 수도 할인이 중단된다.

by | 2021-06-1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정부는 전염병의 사회적, 경제적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올해 7월 1일까지 아동 수당을 20,000 MNT에서 100,000 MNT으로 늘렸다. 

하지만 재무부 장관은 다음달 부터 혜택은 중단된다고 알렸다. 

재무부장관 B.Javkhlan은 “지난 1년반 동안 우리가 수행한 모든 복지 활동이 중단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아동 수당이 증가하고 수도, 전기 및 난방비가 0으로 줄었다. 세금 감면과 벌금도 폐지되었다.

전염병의 상황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철저히 연구하고 위험 분석을 수행하고 전환 방법을 연구해야한다. 우리는 전염병 이전 정착지로 직접 갈 수 있는지, 경제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있다. 7월 1일 이전에 정부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예산 수정 사항이 없다. 우리는 가능한 예산을 수정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정부의 7월 1일 마감일에 따라 아동 수당은 이전과 같이 20,000 MNT으로 계속 지급될 것이며, 가정과 기업은 물, 전기, 난방 및 쓰레기 비용을 이제 지불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