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S.Enkhbold 보건부 장관은 “과학자들이 6월 15일까지 백신 예방 접종 결과가 나오고 감염 건수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에는 약 30%의 사례가 어린이에게 감염되었으며, 전체 사례의 약 75%가 44세 이하다.”고 설명했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Ts.Ganzorig 는 “감염된 사람들의 나이는 점점 더 젊어지고 있다. 특히 18~34세 사이의 백신 접종 활동 부족이 이에 기여하고 있다. 6월 10일까지 울란바토르에 있는 대상 집단의 953,000명과 전체 농촌 인구가 6월 15일까지 백신 예방 접종을 받게된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17세 아동 110만명, 임산부 약 76,000명, 백신에 대한 금기 사항이나 불신으로 인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20만명 이상이다.”라고 현 상황에 대해 말했다.
선거로 인해 감염이 증가하고 있는지에 대해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 Ts.Ganzorig 는 “금수 조치를 해제한 결과 사회 운동이 95% 증가했다. 그중 하나가 선거다. 그러나 선거 절차는 규정 및 감염 통제 체제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경찰 및 보건 당국에 의해 모니터링된다. 선거 때문에 감염이 증가했다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