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일일 1천명이 넘는 상황에서 시상과 시위로 붐비는 수흐바타르 광장

by | 2021-06-04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최근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이 넘게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울란바타르시의 중심인 수흐바타르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이는 요즘 몽골 Kh.Battulga 대통령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축하해 주러 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또한, 동시에 민주당은 오늘 수흐 바타르 광장에서 평화로운 시위를 진행했다. 민주당 지도자 M.Tulgat과 수도의 민주당 지도자 E.Bat-Uul 외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했다.

시위가 진행되는 이유는 피해자가 없다는 이유로 2020년 의회 및 지방 선거 결과가 어떻게 조작 되었는지에 대한 민주당의 불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종결되었다. 민주당은 이 결정에 항의 하며 재심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