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에 ‘미쉘 생태 공원’이 개원했다.
약 110,000 제곱미터의 넓이의 공원은 울란바토르를 가로지르는 톨강을 따라 조성되었고, 몽골의 멸종 위기에 처한 나무, 식물 등을 복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울란바토르시의 시민들은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공원에는 배구 및 농구 코트와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있고, 시민들을 위한 휴식 장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