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레스토랑 홀과 관광 캠프는 일주일 동안 영업활동 금지

by | 2021-06-16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6월 14일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정기회의에서 개업한 무역 및 서비스 부문을 제한 및 규제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엄격한 통제를 행사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식품 생산 및 서비스 부서에 대해 2021년 6월 17일부터 1주일 동안 영업을 제한한다. 세부적으로 레스토랑의 홀 사용 금지, 레크레이션 및 관광 캠프 운영 제한이 그 내용이다.

또한, 음느고비 및 더르너고비 아이막으로의 교통은 2021년 6월 15일 06:00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제한되며, 공식 출장으로 이동하는 시민에 대한 허가증은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비상 본부에서 발급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PCR 감염 테스트 음성결과에 따라 지방 아이막 비상대책위원회가 최종 허가 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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