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은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집단 면역력을 확립하지 못했다.

by | 2021-06-22 | 몽골뉴스, 몽골코로나, 사회/교육

(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의 과학위원회 위원인 T.Begzsuren 박사는 몽골에서 집단 면역이 언제 확립될 것인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인구의 70%(220만명)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면역이 있다.

지금까지 190만명이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다. 그러나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모든 사람이 면역이 되는 것은 아니다. 최근 추정에 따르면, 백신 예방 접종을 받은 4명 중 3명은 면역이 있고, 1명은 그렇지 않다. 시노팜 백신의 효과는 75%다.

오늘까지 96,000명이 감염되었다. 또한 밀접한 접촉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증상없이 회복 된 사람들도 있다.

Johns Hopkins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보고된 감염 건수가 실제 사례 수의 1/3에서 1/4로 추정했다. 이에 따르면 몽골에서 감염되고 자연 면역력을 가진 사람의 수는 27~36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집단 면역이 확립되지 않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나라에서 220만명만이 집단 면역이 될 것이다. 따라서 44만명이 백신 예방 접종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최선의 방법은 추가로 500,000명에게 백신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약 145,000명이 병에 걸리고 집단 면역이 된다.

10월 1일에는 누적 확진자 수가 최소 130,000명에서 최대 250,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것은 변형된 버전을 포함하지 않는 추정치다. 따라서 몽골에서 돌연변이 버전을 도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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