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6웛 23일에 국가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 레스토랑과 커피 숍의 홀 운영을 제한하고, 관광 캠프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결정이 10일 더 연장되었다. 또한 6월 25일부터 피트니스, 사우나, 수영장도 이용하실 수 없다.
이에 “다케승 미소 라면” 식당은 성명에서 “우리는 수개월 동안 비효율적인 격리를 견뎌 왔다. 정부의 코로나 19 방지 정책에 따라 검역, 위생 및 감염 통제 체제를 고수했다.
우리 노동자들은 대부분 아이들을 키우는 사람들이다. 확실한 효과없이 장기간 격리되면 생계를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진다. 정부는 선거를 치르고 메달을 수여하고 축제를 열어 감염 건수를 늘렸다. 하지만 정부가 책임을 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부가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데 앞장서야 하지 않은가?
따라서 우리는 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 우리는 비효과적인 격리와 제한이 우리의 삶과 경제를 회복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오늘부터 정상 운영을 계속할 것임을 국가 비상대책위원회에 알리고 싶다.”고 주장했다.
10여개가 넘는 브랜드 레스토랑은 정부의 레스토랑 홀 운영 제한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홀 운영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