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L.Oyun-Erdene 몽골 총리는 어제 Michael Klechesky 주몽골 미국 대사를 만났다.
회의에서 L.Oyun-Erdene 총리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틀 내에서 몽골-미국 협력의 적극적인 발전에 만족을 표명하고 몇 가지 현안을 언급했다. 특히 코로나19는 미국이 전염병에 대해 몽골과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 통제, 보호 장비, 인공 호흡기 50개에 170만 달러와 장비 사용 훈련에 20만 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몽골에서 화이자 백신 250만 도즈를 구매하는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L.Oyun-Erdene 몽골 총리는 전염병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백신 예방 접종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 백신의 3차 접종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총리는 몽골에서도 3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미국에 계속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대유행 외에도 L.Oyun-Erdene 총리는 부패를 포함한 범죄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표명했다. 몽골은 부패 인식 지수에서 111위를 차지했다. 그는 미국과 협력하여 부패 인식 지수를 두 자릿수로 내리는데 관심을 표명했다.
Michael Klecheski 대사는 부패와의 전쟁에서 몽골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민주주의를 보호하고 좋은 정책을 구축하기 위해 부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고 정부 미디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