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뉴스=하이몽골리아뉴스) 몽골 국토부 측지 및 지도 제작부는 전자 토지 할당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몽골은 국가에서 국민들에게 거주할 수 있는 토지를 할당해 주고 있다.
M.Buyandelger 부국장 은 “올해 약 8만명에게 0.07헥타르의 신규 토지를 배정할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약 3,000명만 토지를 받았다. 이는 정보 부족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민은 ownerzar.gov.mn 을 방문하여 올해와 내년에 어떤 토지가 할당될 예정인지 확인할 수 있다. 국가 차원에서 모든 아이막, 솜, 도시의 구 및 동에 주어진 연도에 할당될 토지의 양을 볼 수 있다. 또한 토지를 소유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
이 시스템에는 시민뿐만 아니라 기업을 위해 관광 및 산업에 할당되는 토지에 대한 정보도 포함된다.
시민이 전자시스템에서 미할당으로 표시된 토지를 받기 위해 토지관리소에 신청하기로 결정하지 않은 경우 전문가에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토지를 찾으려면 전자시스템을 이용하여 구청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한다. 전자적 신청은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정보에 가까운 누군가가 많은 땅을 소유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는 한 사람이 전국에 걸쳐 28개의 토지를 소유했다. 토지법에는 몽골 시민이 한 번 토지를 소유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소유 수에는 제한이 없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많은 땅을 소유하고 그것을 거래한다. 따라서 점유권을 제한하는 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따라서 법이 바뀌기 전까지는 국민만이 직접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